060620 - 설악산

친구와 함께 한 설악산 산행

 

• 산행일시 : 2006. 6. 20~21 (1박 2일)
• 산 행 지 : 설악산(한계령에서 소공원까지)
• 누 구 랑 : 진수무향과 함께
• 교 통 편 : 갈때-시외버스(상봉->한계령), 올때-시외버스(속초->상봉)

     * 주요시간

• 상봉역 08:20 -> 한계령 11:46
• 산행시작 12:13 -> 서북능선 삼거리 13:41 -> 끝청 15:33 -> 대청봉 16:32 -> 소청산장 17:12
•  (산행시간 5시간)
• 소청산장 05:02 -> 희운각 05:53 -> 희운각 아침식사후 출발 07:12 -> 천당폭포 07:36 ->
•  양폭대피소 07:43 -> 귀면암 08:23
• 비선대 08:58 -> 뒷풀이(파전에 동동주) -> 소공원출발 09:30 -> 소공원 10:05
• (총산행시간  5시간 -아침,뒷풀이포함)

             

    ㅇ 여행 첫째날(6월 20일)

 

      - 아침 7시 집을 나서 지하철로 상봉역에 도착하여 걸어서 상봉터미날에 도착하여 

        진무향을 만나 8시 30분에 속초행 버스를 타고 한계령휴게소에 도착하니 11:45분이다.

 

      - 한계령휴게소에서 산채돌솥비빔밥으로 점심을 해결한후에 12:13분에 산행을

        시작하여  첫 조망대에 도착하여 한계령을 조망해 보니 녹음이 우거진 산하가

        정말 멋지다.

 

  

  한계령에서 오색가는 도로와 멋진 암릉들

 

 

서북능선 오름길에 바라본 가리봉과 주걱봉, 삼형제봉 방향

  서북능선과 귀떼기청봉  

   - 13 : 41 서북능선 삼거리 도착하여 본견적인 능선 산행 시작

 

 

설악산 공룡능선의 위용

 

   - 15:33 끝청에 도착하여 백담계곡과 공룡능선 조망하고

대청봉(1,708미터)이 가까이에

 

 

  - 16:32 대청봉도착

 

 

 

   - 17:12 오늘에 목적지 소청산장에 도착하여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준비해간 돼지불백과

      김치, 멸치볶음, 꼴두기젓갈, 햇반, 라면과

      이슬로 저녁을 해결하고,  21:30 취침에 들었으나 방이 더워 자다 깨고....

 

 

ㅇ 여행 둘째날(6월 21일)

   - 04:55 기상과 동시에 짐을 챙겨 산행길에 올라

  

 

공룡능선의 신선봉과 멀리 울산바위가 보이고

천불동 계곡의 암릉들(6/21 05:30)

공룡능선의 신선봉과 고사목의 멋진 조화

 

  - 05:50 희운각대피소에 도착하여 북어-미역국과 햇반으로 죽을 끊여 아침을 해결하고,

     07:10 공룡능선으로 산행을 실시하여

     마등령 -> 비선대로 하산할 예정이였으나, 비가 온다는 예보와 비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무너미 고개에서 천불동계곡으로  하산

  

천당폭포에서(6/21 07:37)

  

 

천불동 계곡의 맑은 물

  

금강굴과 비선대를 배경으로(6/21 08:52)

 

   - 비가 오기 시작하여 희운각 산장에서 산행시작 한지 1시간 50분만인  09:00 비선대에 도착하여

     동동주와 파전으로 간단하게 목을 축이고,  소공원으로 하산시작

하산길의 금강소나무

 

  - 소공원매표소 지나 시내버스 정류장에서 시내버스로 속초시내 중앙시장앞 해수사우나로

     이동하여 사우나와 불가마 찜질로  피로를 풀고,

 

해수사우나 찜질방에서 바라본 청초호와 설악산(6/21 11:38)

 

  - 설악산 산행의 마지막 코스  물회집에서 물회와 소주로

 

 

   - 택시로 속초시외버스터미날로 이동하여 15:30 상봉터미날행 버스로 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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