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 통영 연화-욕지도 섬여행]]
ㅇ 일시 : 2007. 5. 18 ~ 5. 20 (1무 1박 3일)
ㅇ 간곳 : 경남 통영시 연화도-욕지도
ㅇ 참여자 : 이상경, 유기종, 안덕현, 박명주, 맹윤재
(안덕현 가족3, 게스트 유기종 형님)
ㅇ 주요일정
- 5월 18일(금) 23시 지하철2호선 잠실역을 출발하여 하남 만남의 광장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후에 중부고속도로-대진고속도로로 함양에 도착하여 시골형님을 모시고, 통영으로 출발하여
---전체 사진은 웹하드에서 다운받아 보시길
충무김밥집이 줄비하게....
ㅇ 통영에 도착(04:00)하여 해수랜드에서 사우나후에 충무할매김밥과
시락국(시래기)으로 아침식사를 해결하고,
우리가 타고갈 욕지고속훼리
뒷쪽 섬이 우리에 다음 목적지인 욕지도(5/19 08:23)
ㅇ 통영항을 출발(06:50)하여 한시간만에 연화도에 도착하여
곧바로 연화도 종주 트레킹을
연화봉(212.2)에서 용머리 해안을 배경으로(5/19 08:36)
보덕암을 배경으로(5/19 09:00)
용머리 해안에서 바라본 보덕암(5/19 09:30)
용머리 해안 문등여에서(5/19 09:40)
ㅇ 용머리 해안까지 트레킹후에 선착장으로 11시경 트레킹을 완료하고,
선착장에서 아지회와 갑오징어 회 .. 소주도 한잔하고, 11시 55분 연화도을
출발하여 욕지도에 12시 15분 도착
연화도에서 욕지도 가는 카훼리 위에서(5/19 12:08)
ㅇ 욕지도에 도착하여 숙소(늘푸른펜션민박)에 여장을 풀고, 해물짬뽕으로
유명하다는 한양식당에서 짬뽕으로 식사할 예정이였으나, 수리중으로
통영반점에서 짬뽕으로 점심식사후에
ㅇ 가두리 양식장이 터졌다는 양식장옆 방파제에서 낚시로 참돔 세마리와
우럭 한마리를 낚아 소주도 한잔하고, 오후 6시경 숙소로 돌아와 간단하게
오수를 즐긴후에 늘푸른 횟집에서 모듬회와 소주로 ....
방파제에서 바다낚시 중에
낚시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아 (5/19 17:22)
ㅇ 저녁식사후에 숙소에서 간단하게 어른게임후에 새벽 한시경 취침후,
ㅇ 새벽 4시 30분경 박명주와 시골형님은 갯바위 낚시를 떠나고 ...
일출봉(190미터)에서 바라본 욕지도 전경(07:25)
ㅇ 나는 6시 30분에 기상하여 간단하게 샤워후에 마트에서 아침식사
대용으로 빵2개와 음료수를 구입하여 안덕현에게 야포까지 차량으로
이동하여 섬일주산행을 시작(07:08)
ㅇ 일출봉 정상에서 욕지도 전경을 감상하면서 빵과 음료로 아침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산행을 시작....
관청에서 욕지항을 배경으로(5/20 08:13)
ㅇ 망대봉(205미터) - 07:45 , 옥동정상(155미터)를 거쳐 고래강정으로
한폭의 그림 멀리 보이는 작은 섬이 삼여도(5/20 08:26)
대기봉 오름길에 지나온 능선을 뒤돌아 보고(5/20 09:03)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섬들이 마치 점을 찍어 놓은 듯
욕지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천황봉(392미터) 하지만 통제로 올가
갈수가 없단다.(5/20 09:20)
약과봉(315미터)에서 바라본 지나온 능선들(제일 좌측이 일출봉-망대봉-옥동정상순이다)
이름 모를 꽃들이 수도 없이 .....
ㅇ 천황봉을 지날때쯤 숙소의 일행들과 통화를 하니, 이제 일어나서
아침식사할 예정이란다.
ㅇ 산행 시간을 가늠해 보니, 빨리 산행을 마무리 하면 일행들과 함께
섬일주관광이 가능할 것 같아, 천황봉부터 빠른 속보와 반마라톤으로
산행을 마무리(09:54)하니, 총산행시간이 약2시간 50여분 소요 ...
ㅇ 일행들과 만나 섬일주 관광을 시작....
앞에 보이는 섬에 끝이 거북바위(5/20 10:19)
삼여도(5/20 10:34)
ㅇ 욕지의 대표적인 비경이다.
"용왕의 세 딸이 있었는데 마을에 900년 묵은 이무기가 변한
젋은 총각을 서로 사모 하였다.
펠리칸바위
ㅇ 가장 우측을 자세히 보면 부리가 긴 펠리칸이 먼바다를 향하여
둥지를 틀고 있는 형상이다. 그래서 펠리칸바위로 불린다.
새벽에 갯바위 출조해서 잡은 참돔과 도다리
ㅇ 11시경에 모두 숙소로 집결하도록 약속하였으나 새벽에 출조한
낚시꾼들이 연락이 되지 않아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11시 40분경
고기를 많이 잡았다고 연락이 왔다.
ㅇ 우리가 13시에 배로 욕지도를 출항하여야 하기 때문에 마트에서
햇반과 김치, 소주 등을 구입해서 숙소에서 잡은 고기로 회파티를 하고...
잡은 참돔과 도다리로 회를(5/20 12:03)
배에 승선하여 후식으로 맛나게 아이스크림을(5/20 12:47)
ㅇ 연화도를 거쳐 통영항에 도착(14:35)하여 함양에서 형님을 내려드리고,
ㅇ 함양 안의 순대집에서 순대와 순대국으로 이른 저녁식사후(5/20 16:53)
ㅇ 귀경길의 일몰 ....
ㅇ 저녁 8:30 분경 사당역에 도착하여 지하철로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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