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명/꼬치친구

070810 - 2007년 꼬치친구 여름휴가(태백)

산다람쥐/유대장 2007. 8. 14. 23:33

[2007년 꼬치친구 여름휴가 - 태백]

 

ㅇ 여행기간 : 2007. 8. 10(금) ~ 8. 13(월) 3박 4일

ㅇ 여 행 지  : 강원도 태백시, 삼척시, 동해등

ㅇ 참 여 자 (10명) : 서울 기종-명숙, 덕호-순희, 거창 상준-향순,

                             마산 근도-명자, 부산 준성-정숙

ㅇ 주요일정

 

   - 여행첫째날(8월 10일 - 금요일)

 

       새벽 5시 30분 기상후 간단하게 세면을 하고, 곧바로 태백으로 출발하여

       중부고속->영동고속->중앙 치악휴게소에서 돈까스와 묵밥으로 아침을

       해결하고 ..... 제천IC을 빠져나가 영월로 .... 가다가

 

선암마을 한반도 지형(8/10  09:16)

맑고 청명한 서강의 물줄기는 서면 선암마을변에 우리땅을 그대로 복원하듯 한반도 지형을

만들어 놓았다.

마을 사람들이 옛날부터 한반도를 닮았다 하여 찾아간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은 삼면이 바다인

우리땅을 그대로 옮겨 놓은 듯한 풍경으로 서강변에 아담하게 자리잡고 있다.

서해바다 와 남해바다 그리고 동해바다까지 온통 작고 이름없는 아담한 선암마을에 모여든게

신기하다.

남북한간에 평화와 공존을 이야기하는 시점에서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처럼 하루빨리 통일이

되어 아름다운 금수 강산 곳곳을 자유롭게 구경할 날을 기대해 본다.

영월군 서면 옹정리 선암마을 앞에 위치한 옹정리 산 180번지는 한반도의 모형과 흡사하여

이 곳을 찾는 관광객이 해마다 늘고 있다.

동해안과 서해, 남해안에는 서강물이 감싸고 돌아 한반도의 형상과 똑같다는 평을 받고 있다

 

태백 가는길에 계곡의 물안개(8/10 10:52)와 예쁜 꽃들(?)

 

ㅇ 숙소인 예쁜민박에 도착하여 먼저도착한 거창상준과 태백 이마트에서

    삼겹살과 수박등 먹을 것을 준비한 후 숙소에서

 

ㅇ 삼겹살과 소주로  한잔하고 ......숙소의 원두막에서 수박등으로 휴식을

    하면서 일년동안 못다한 이야기 보따리 ....

 

ㅇ 태백산 도립공원 입구 식당에서 무쇠 산나물밥과 가오니무침, 동동주로

    저녁식사후에 

 

ㅇ 첫날 관광으로  용연동굴 야간관광을 ...

 

용연동굴 입구에서...(8.10 19:28)

 

백두대간의 중추인 금대봉 하부능선 해발고도 920m에 자리잡은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39호

용연동굴 (80.2월지정)은 전국 최고지대의 동굴로서 길이는 843m로 다양한 석순과,종유석,석주,

동굴 진주, 동굴산호, 석화, 커어튼 등의 생성물들이 즐비한 자연 석회동굴 이다.

또한 동굴 중앙내부에 폭 50m, 길이 130m의 대형광장과 리듬분수는 자연 생성물들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경관을 연출 하고 있다.
동굴내 서식하는 생물은 관박쥐, 장님 새우등 12종이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져 그 신비감을

더해준다 이밖에도 주차장에서 동굴입구까지 1.1km에 운행되고 있는 낭만의 용연열차와 용연동굴

금대봉한강 발원지 검룡소를 잇는 3.1km의 백두대간 자연생태 등산로 등이 갖추어져 있다.

 

■ 용연굴(龍淵窟, 용연동굴)
    태백시 화전동의 가는골과 용소사이의 산등에 있으며 쳐음입구는 비스듬히 내려가게 되어 있다.

약 1억5천만년전에서 3억년 사이에 이루어졌다고 하는 석회동굴로 동굴 속에는 각종 석순과 종유석

이 즐비하고 특히 동굴 깊은 곳에는 임진왜란때 동굴속에서 피난을 하던 사람이 암벽에 붓글씨로

피난하게 된 내력을 적어 놓은 것이 있다.

지난 단기 4299년 4월 7일 한일(韓日)합동 동굴조사 때 동양에서는 처음으로 초동굴성갑층, 긴다리

장님좀딱정벌레, 살아있는 화석이라 불리는 옛새우와 장님 톡톡이 등 6종의 신종 생물이 발견되어

학계를 놀라게 한 동굴이다.

용연동에 있다고 용연굴이라 하며 지방 사람들은 그냥 용소굴 혹은 용수굴리라 한다. 

 

 

  낙동강 발원지 황지연못으로 .....

 

    

 

황지연못은 낙동강 1300리의 발원지로 태백시내 중심부에 위치한다. 이 못에서 솟아나는

물은 드넓은 영남평야를 도도히 흘러가게 된다. 연못의 둘레가 100m인 상지, 중지,하지로

구분되며 1일 5,000 톤의 물이 용출하고 있다.

전설에 황부자 집터가 연못이 되었다하여 황지(黃池)라고 부르는데 훨씬 이전에는 하늘

못이란 뜻으로 천황(天潢)이라고도 하였다 한다. 황부자 전설은 이곳에 시주를 요하는 노승

에게 시주 대신 쇠똥을 퍼 주었는데 이것을 며느리가 보고 놀라 시아버지의 잘못을 빌며 쇠똥을 털어내고 쌀을 한 바가지 시주하니 "이 집의 운이 다하여 곧 큰 변고가 있을 터이니 살려거든 날 따라 오시오. 절대로 뒤를 돌아다 봐서는 안된다"라는 노승의 말을 듣고 뒤따라 가는데 도계읍 구사리 산등에 이르렀을 때 자기 집 쪽에서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며 천지가 무너지는 듯한 소리가 나기에 놀라서 노승의 당부를 잊고 돌아다 보았다 이 때 황부자 집은 땅 밑으로 꺼져 내려가 큰 연못이 되어버렸고 황부자는 큰 이무기가 되어 연못 속에 살게 되었다. 며느리는 돌이되어 있는데 흡사 아이를 등에 업은 듯이 보인다. 집터는 세 개의 연못으로 변했는데 큰 연못이 집터, 중지가 방앗간터, 하지가 화장실 자리라 한다.

 

- 여행둘째날(8월 11일 - 토요일)

 

     ㅇ 밤에는 비와 바람이 몰아쳤으나.... 06:30 분 기상하여 밖으로 나가니

         날씨가 정말  환상적이다.

     ㅇ 숙소에서 간단하게 세면후에  고토일청국장으로

         08:30에 아침을 해결하고, 본격적인 관광에 나서.....

     ㅇ 오늘 첫번째 관광지인 함백산으로 .....        

 

함백산 8부능선에 있는 태백선수촌앞에서(8/11 09:25)

 

함백산 정상석앞에서(8/11 09:42)

 

함백산은 정상에서 북쪽으로 이어지는 능선에는 주목과 고사목 군락이 있고 시호등 약초가 많다 삼국유사에 보면 함백산을 묘고산이라고 기록하였는데 수미산과 같은 뜻으로 대산이며 신산으로여겨 본적암·심적암·묘적암·은적암 등의 절이 있었다고 한다.
현재 1,300여년전 자장율사가 문수보살의 계시에 따라 갈반지를 찾아 큰 구렁이를 쫓은후 그 자리에 적멸보궁과 수마노탑을 짓고 석가모니의 정골사리를 모셨다고 하며, 적멸보궁옆 주목나무는 자장율사가 꽂아둔 지팡이가 살아난 것이라하여 선장단이라 부르고 있다. 그리고 극락교와 정암사 계곡은 천연기념물 제73호인 열목어 서식지로도 유명하다.

 

함백산 정상부근의 천상화원에서

 

주목군락지와 끝없은 산군들....

 

태백산 정암사 일주문앞에서(8/11  10:24)

 

정암사 수마노탑에서(8/11 10:42)

 

두문동 고개에서(8/11  11:20)

  

태백시 화전동에서 정선군 고한리로 넘어가는 고개이다. 고개 너머 정선땅에 두문동이라는

 자연부락이 있는데 그리로 넘어가는 고개라서 두문동재(杜門洞嶺)라 한다.

고려말에 경기도 개풍군의 두문동에 숨어 있던 일곱 충신이 이곳 두문동으로 피난와서

살았기에 두문동이라한다.

 

흔히 싸리재라고 부르는데 잘못된 것이다. 싸리재는 호명골 안쪽에서 싸리밭골로 넘어가는

고개이지 이곳 두문동고개는 아닌 것이다.

두문동 고개는 해발 1,268m의 고개로 포장국도로서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고개이다.

 

한국에서 제일 높은 역인 추전역에서

 

추전역에서 바라본 풍력발전기(8/11  11:40)

 

삼수령에서(8/11 12:12)

 

태백시내에서 35번국도를 따라 삼척으로 가다보면 해발 920m의 재를 만나게 되는데

이곳은 한강, 낙동강, 오십천의 분수령이된다.

이곳의 빗방울이 한강을 따라 황해로, 낙동강을 따라 남해로, 오십천을 따라 동해로 흘러가도록하는 분수령이라 하여 삼수령(三水嶺)으로 불리운다 정상에는 조형물과 정자각이 있다 삼수령을 피재라고도 하는데 삼척 지방 사람들이 황지지역을 "이상향"이라하여 난리를 피해 이곳으로 넘어 왔기에 피해오는 고개라는 뜻으로 사용되었다 한다.

 

한강의 발원지 검룡소 가는 길에(8/11  12:43)

 

 

한강 발원지 검룡소에서(8/11 12:56)

 

 

한강의 발원지로 창죽동 금대봉골에 있다. 금대봉 기슭의 제당궁샘과 고목나무샘, 물골의

물구녕 석간수와 예터굼에서 솟아나는 물이 지하로 스며들어 검룡소에서 다시 솟아나와

514㎞의 한강발원지가 되는곳으로 87년 국립지리원에서 도상실측 결과 최장 발원지로

공식 인정되었다.

둘레 20여m에 깊이를 알수 없는 검룡소는 석회암반을 뚫고 올라오는 지하수가 하루 2-3천톤가량 용출하고 있다. 오랜 세월동안 흐른 물줄기 때문에 깊이 1-1.5m, 넓이 1-2m의 암반이 폭 파여서 그리로 물이 흐르는데 흡사 용이 용트림을 하는 것 같다.옛날 서해 바다에 살던 이무기가 용이 되고자 한강을 거슬러 올라와 가장 먼쪽의 상류 연못을 찾아 헤매 이곳에 이르러 가장 먼 상류의 연못임을 확인하고 이 연못에 들어가 용이 되려고 수업을 하였는데 연못으로 들어가기 위해 몸부림 친 자국이라 한다.

지금 검룡소에서 쏟아지는 검룡소의 물은 사계절 9℃정도이며 주위의 암반에는 물이끼가 푸르게 자라고 있어 신비한 모습을 하고 있다. 이물은 정선의 골지천, 조양강, 영월의 동강, 단양,충주,여주로 흘러 경기도 양수리에서 합류되어 임진강과 합류한 뒤 서해로 들어간다. 이곳에선 매년 태백문화원 주최로 한강대제가 열린다.

 

ㅇ 검룡소 관광후에 태백시 식당에서 보쌈정식과 맥주, 소주로

    늦은 점심을 해결하고 ....

 

ㅇ 삼척시 가곡면 덕풍계곡으로 고기 잡이 .....

 

삼척 가곡면 덕풍계곡입구에서 고기잡이 (8/11 15:46)

 

ㅇ 비가 많이왔고 물이 많아서 인지 물고기가 별로 없어 ..... 고기 조금

    잡다 .

 

ㅇ 삼척 근덕 임원항으로 가서  왕문어와 가자미 세꾜시로 한잔하고,

    저녁식사도 한후에 ...

 

ㅇ 삼척을 거쳐 태백숙소로 이동하여 숙소 원두막에서 한잔후 꿈나라로

 

임원항에서 왕문어와 세꼬시로 한잔(8/11 18:21)

 

 

 

- 여행셋째날(8월 12일 - 일요일)

 

  ㅇ 아침 6시에 기상하여 숙소에서 어제 먹다 남은 왕문어와 어제잡은 고기로

      조림을 하여 맛나게 아침을 먹고....

 

  ㅇ 오락가락하는 비와 함께 관광을 시작하여 ....

 

미인폭포 협곡(8/12 11:08)

 

고원의 도시 태백시에서 ‘하늘 아래 첫동네’라는 통리를 거쳐 동해안 원덕으로 이어지는

길 주위에 볼만한 명소로 미인폭포가 있다. 미인폭포는 V자 형의 암벽을 뒤흔들며 떨어지는

우렁차고도 맵시 있는 물줄기다.

[전 설]

옛날 이곳에 미녀가 살았는데 워낙 눈이 높아서 마음에 드는 신랑감을 찾지 못했다고 한다. 수년간 자신의 미에 도치되어 세월이 흐른지 모르고 지내다가 몇 십년이 흐른 뒤 꿈에 그리던 미남 청년을 만나 청혼했더니 “할머니 제게 농담하세요?” 라는 것이 아닌가. 이 말에 놀라 물 속을 들여다 본 미녀는 너무나 늙은 자기 모습에 낙심하여 치마를 뒤집어 쓰고 폭포에서 뛰어 내렸다는 전설이 깃 들어 있다.
이러한 애절한 전설을 간직한 미인폭포는 한국의 그랜드캐넌이라 불리우는 협곡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길목에는 솔밭이 우거져 있어 많은 학생들의 소풍장소로 이용되며 겨울에는 전문 빙벽가들에게 인기가 있다.

 

환선굴앞에서(8/12 12:37)

 

◎ 개요
천연기념물 제178호 (1966.6.15지정)
개방일자 : 1997.10. 15
개방구간 : 1.6km
소요시간 : 약 1시간
내부온도 : 10 ~ 15℃
동굴규모 : 입구-폭14m, 높이 10m
내부 - 폭 20 ~ 100m, 높이 20 ~ 30m
총연장 - 6.2km (개방구간 1.6km)

◎ 소개

매표소를 지나 통방아, 굴피집, 너와집, 신선교, 선녀폭포(이끼폭포), 엄나무, 철계단 398개를 오르면 거대하고 시원한 동굴입구에 다다른다. 동굴 주변에는 448여종의 식물이 자생하고 있다. 동굴입구에 들어서면 신천지가 펼쳐지며 만물상 우측 인공차단벽 너머에는 동굴 생물의 서식 환경이 가장 양호하고 여러 종류의 생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미인상, 거북이, 항아리등 여러 모양의 종류석, 석순, 석주가 웅장하게 잘 발달되어 있다.
제1폭포(Y계곡), 삼라만상, 오련폭포, 흑백유석, 꿈의궁전(종류관 생성과정 관람), 희망봉, 도깨비 방망이, 동물의 농장, 대머리 석순, 영지버섯, 백거북이, 소망폭포, 24계탕, 사랑의 맹세, 생명의 샘, 악마의 발톱, 지옥교, 오백나한, 참회의 다리, 유석계곡, 천당계곡, 휴식소, 옥좌대, 통일의 광장, 마리아상, 만마지기, 백두석순, 제2폭포, 은하계곡, 충식천정, 용식구와 용식공, 백색유석, 환선스님, 만리장성을 거쳐 입구로 되돌아 나오게 된다. 거대한 지하계곡(길이 1.6㎞, 넓이 20∼100m, 높이 20∼30m)를 관람하고 나면 자연의 신비와 오묘함, 그리고 환상적임을 체험할 수 있다.



◎ 관광정보

소요시간 : 약 2시간(매표소~입구이동 : 1시간 왕복/동굴내부관람 1시간)
관람시간
   - 동절기(11월~2월) : 08:30~17:00(매표마감 16:00/입장완료 16:30)
   - 하절기(3월~10월) : 08:00~19:00(매표마감 17:00/입장완료 17:30)
관람료 및 주차료 안내
구분 개인 단체
(30인이상)
어린이 2,000 1,700
청소년, 군인 2,800 2,500
어른 4,000 3,500

 

 

◎ 주변경관

   
덕항산(환선굴의 母山)   폭포   통방아
     
너와집   유채꽃    

 

 

 

 

 

 

 

 

 

 

 

 

 

 

 

 

 

 

 

 

 

 

 

 

 

 

 

환선굴 내부의 무지개 다리에서(8/12  13:11)

 

환선굴 구경후에 환선봉을 배경으로(8/12  13:52)

 

 ㅇ 환선굴 관광후에 굴피집에서 도토리묵, 파전, 감자전, 동동주

     막국수로 점심을 ......

 

ㅇ 환선굴 가기전에 최근 개장한 대금굴은 예약을 하여야 관광을

    할 수 있는 곳으로 우리는 입구까지만 .....

 

ㅇ 아래 내용은 퍼온 글이니.....

 

대금굴 모노레잎 앞에서(8/12 14:58)

 

 ◎ 개요
개 방 : ‘07. 6. 5
길 이 : 1,610m(주굴730m, 지굴880m)
생태공원조성 : 18,000㎡,
                            건축물 667.84㎡
모노레일 설치 : 610m

 

◎ 소개

동굴의 특성
대금굴은 인근에 있는 환선굴, 관음굴과 비슷한 시기에 형성되었던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과거 동굴입구의 미 노출 등으로 동굴의 접근이 불가능 했었으나 우리시의 장기간 탐사 노력에 의하여 세상에 알려지게 된 새로운 동굴로서 동굴내부에는 종유석 등 동굴생성물이 잘 발달되어 있으며 사람들의 손길이 닿지 않아 보존 또한 잘 되어있는 동굴자원으로 특히 지하에는 근원지를 알 수 없는 많은 양의 동굴수가 흐르고 있고 여러 개의 크고 작은 폭포와 동굴호수가 형성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루는 생태공원조성, 국내최초 모노레일을 타고 동굴내부 140m지점까지 들어가는 이색적인 체험과 비지터센타에서는 동굴문화재의 중요성을 홍보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게 되는 등 새로운 관광명소로 부각되어질 전망이다.

동굴내부 형태 및 지역별 특성
① 인공터널 지역
- 140m의 수로형 인공통로 구성
- 모노레일 진출입로

② 폭포 및 광장지역



- 높이 8m의 거대폭포 형성
- 모노레일 동굴내 승강장

③ 종류석 지역
- 휴석소, 막대형 종류석, 베이컨 시트, 동굴방패, 동굴진주, 기형 종류 석, 곡석 등 다양한 종류의 동굴
생성물 분포
- 동방을 중심으로 다양한 형태의 종류석 발달

④ 호수지역
- 연장 60m와 30m 수심 8~9m의 동굴 호수 발달
- 연장을 알 수 없는 지역으로부터 동굴수 용출


[관광정보]
소요시간 : 1시간 30분(매표소~입구이동 : 15분 왕복/동굴내부관람 1시간 15분)
관람시간 : 08:30 ~ 17:00(30분 간격)
운영횟수 및 인원 : 18회, 1회 40명
관람료 및 주차료 안내
구분 개인 단체
(30인이상)
어린이 6,000 5,000
청소년, 군인 8,500 7,500
어른 12,000 10,000
※ 대금굴 매표시 환선굴 관람 가능(당일에 한함)

▣ 주차요금안내
- 버스 2,000원 소형 1,000원 경차 500원
▣ 할인안내
· 면제대상
- 국가유공자 및 배우자
- 국가유공자 유족증소지자(증명제시)
· 50% 감면대상
- 동해∙삼척∙태백지역 주민
- 장애인, 경로우대자(65세 이상)
※ 매표전 관련 증명서 제시


용어구분
- 청소년 : 13세 이상 19세 이하(중·고교학생)
- 군 인 : 하사이하 군인(전투·의무경찰, 경비교도 대원 및 공익포함)
- 어린이 : 7세 이상 12세 이하(초등학교학생)
- 단 체 : 30인 이상

환불규정
구분 환불금액
예약 3일전 100%
예약 2일전 80%
예약1일~예약지정시간 전 60%
예약지정시간 경과시 40%
※ 예매권 환불은 탑승 당일까지만 가능합니다. 탑승일 이후에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 문의전화 대이동굴관리소 033-541-9266, 7600
주의사항
- 편안한 복장(하이힐 착용 금지)을 착용하세요
- 미끄러지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동굴내부 온도가 낮으므로 얇은 겉옷을 준비하세요
- 동굴내부에서는 사진촬영을 금합니다.
- 예매시간 30분전에 매표소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주변 볼거리
- 환선굴, 해신당성민속공원, 강원종합박물관, 환선정보화마을

주변경관

대금굴 가는 데크

주변생태공원

은하열차 정류소 주변

은하열차


◎ 문의전화

대이동굴동굴관리소 : 033-541-9266, 7600

ㅇ 환선굴과 대금굴 주변 관광후에 태백산 도립공원으로 이동하여

    석탄박물관 관광 ...

태백 석탄박물관에서(8/12  16:56)

 

탄전지대의 본산인 태백이 석탄산업 합리화에 의해 40개가 넘는 탄광등이 모두 문을 닫고 겨우 한 두 개만 남게 되자 국가기간산업의 원동력이 되었던 석탄의 역할과 그 역사적 사실들을 한 곳에 모아 체계적으로 일목요연하게 전시 연출하여 역사적 교육의 학습장으로 활용하며, 아울러 우리들에게 잊혀져가는 석탄에 대한 기억을 되새기고 석탄산업의 쇠퇴로 인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국내 최대의 석탄 박물관을 건립하게 되었다.

1) 건립개요

◎사업규모

위 치 : 태백시 소도동 166번지 일원
부지면적 : 23,984㎡(7,255평)
건축규모 : 지하 1층, 지상 3층 철근 콘크리트 라멘조
건축면적 : 1,688㎡(510평)
연 면 적 : 6,684㎡(2,022평)
소요사업비 : 152.3억원
공사기간 : 1994. 6. 17 ~ 1997. 6. 4

 

2) 건립연혁

‘89. 3. 태백시에서 석탄박물관 건립 기본 계획 수립
‘89. 5. 동력자원부의 광산지역 종합개발 5개년 계획 확정
          탄광지역 진흥 대책 사업으로 석탄박물관 건립 계획에 착수
‘91. 5. 9 탄광 지역 진흥 사업 계획(석탄박물관) 확정
‘92. 5. 20 ~ ’93. 4. 1 석탄박물관 건립 기본 및 실시 설계 용역
‘94. 6. 17 석탄박물관 건립 착공
‘97. 4. 26 문화관광부에 태백석탄박물관 등록
‘97. 5. 27 태백 석탄박물관 개관

 

ㅇ 고토일 청국장 집에서 저녁식사후에 숙소인 예쁜민박에서

     휴식후  부산 준성과 마산 근도  그리고  서울 덕호는 월요일

     출근을 위하여 20:30분경 출발하고

 

ㅇ 거창 상준과 우리는 숙소 식당에서 삼겹살과 매화수 한잔하고 ..

    꿈나라로 .....

 

 

- 여행넷째날(8월 13일 - 월요일)

 

ㅇ 6시 30분경 기상하여 간다하게 세면후에  짐챙겨 07:35 분경 출발하여

    중간 식당에서 황태백반으로 아침식사후 귀경(11:50)완료

 

출발전에 3일동안 묵은 예쁜민박앞에서(8/12 7:33)